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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딸기축제 - 딸기 수확 체험하고 벚꽃 보고, 일석이조 체험하러 가자.

 

 

논산 딸기

 

 

오돌도톨 빨간색 몸통과 부드러운 흰색 속살의 새콤한 맛

 

딸기는 과일일까. 채소일까.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식물학적으로 말하면 딸기는 채소이다. 채소류에서 열매가 나오는 열매채소라 한다. 보통 나무에서 열매가 열리면 과일이라 하니, 딸기는 과일이 아닌 셈이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채소도 아니고 과일도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식물학적인 분류를 뛰어넘는 애매함을 갖고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채소냐 과일이냐의 논쟁은 우리 삶에 큰 의미는 없고, 우리는 그저 상식적으로 과일로 알고 있으니 과일로 알고 먹어도 몸에 별다른 지장은 없다.

 

 

오돌도톨하지만 먹음직한 빨간색의 둥그스름한 몸통, 물에 적당히 씻어 물기 가득한 그 몸통을 한 입 깨어 물면 하얀색 속살이 드러나고, 입안에서는 한동안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감돈다.

우유나 아이스크림, 주스, 잼 등 수많은 가공식품의 원료가 되기도 하지만, 역시 딸기는 과일 자체로 먹어야 제 맛이다.

 

필자가 어렸을 때 딸기는 5월이라야 먹을 수 있는 과일이었다. 보통 노지 재배를 할 경우 5~6월에 수확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딸기가 하우스재배를 통해 생산되므로 5월이 되면 딸기의 수확이 거의 끝난다.

 

덕분에 우리는 추운 겨울부터 봄철에 이르기까지 약 4개월 이상 시중에서 딸기를 대하고 사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우리 땅에서 생산된 제철 과일을 먹을 수 있는 경우도 드물다.

 

본래 일제 강점기 때 일본으로부터 들어온 딸기는 2000년대 초반까지 육보, 장희 등 일본 품종의 딸기가 주류를 이루었지만, 한국 농업계의 끈질긴 노력으로 설향이라는 토종 품종이 개발되었고, 지금은 전체 생산량의 약 90% 정도가 설향 딸기이다. 이 설향 딸기가 인기 수출 품종이 되어 지금 우리나라는 전 세계 5대 딸기 수출국 중 하나로 올라서 있다.

 

 

그래서 그런가. 현재 딸기는 경기도부터 전남, 경남까지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다. 주요 생산지만 열 손가락에 꼽기도 힘들 정도로 전국화 되어 있다. 저마다 기름진 농토,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을 배경으로 높은 당도의 딸기를 생산한다고 홍보하는데, 이 숱한 딸기 산지들 중 매년 축제까지 하면서 자기 고장의 딸기를 홍보하는 곳이 충남 논산이다.

 

현재 약 1800여 호의 딸기 농가에서 연간 3만 톤 이상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니 손꼽히는 딸기 생산지가 맞다.

 

딸기 수확 체험

 

논산 딸기축제는 해마다 4월 초에 개최하는데, 올해는 44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사실 딸기 생산과 맛의 절정기를 약간 넘어선 시기이지만, 굳이 이 때 열리는 것은 논산 일대의 벚꽃이 만개하는 때이기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기를 맞추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에는 벚꽃축제를 따로 개최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딸기축제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어 있다. 벚꽃축제는 전국적으로 꽤 많지만 딸기축제는 희소성이 있어서이다.

 

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

 

축제보다 즐거운 딸기 수확 체험

 

딸기축제의 축제장은 북쪽에서 논산시내를 휘감아 도는 논산천 둔치의 행사장이다. 축제 행사는 딸기가 전면에 나설 뿐 다른 축제 행사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각종 공연과 경연, 불꽃놀이, 홍보를 위한 딸기 판매와 시식 행사들이 있다. 딸기 홍보가 주목적이라 행사장에는 딸기를 판매하는 공간이 많다.

 

그 외 딸기와 관련된 딸기 케이크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딸기 수확 체험 등의 체험 행사가 있고, 기타 다른 행사들은 어디에나 있는 체험 행사들이다.

 

 

딸기축제를 가장 잘 즐기는 방법은 역시 딸기 수확 체험이다. 축제에 오는 많은 가족 여행객들의 주 테마이며, 이 점을 논산시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축제 기간에는 논산시에서 주요 딸기 농가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딸기 농가에서는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1인당 10,000원씩을 받고 딸기를 담을 팩을 하나씩 나누어준다.

 

, 하우스 안에 들어가서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드시고, 좋아 보이는 딸기는 팩에 채워서 나오세요. 팩에 너무 꽉 채우진 마시고요. 딸기가 눌려서 상하니까요.”

 

 

이럴 때 한국 사람들은 예의 그 화끈하고 욕심 많은 성격대로 비닐하우스 하나를 초토화시킨다. 약간 오버하면 태풍이 한번 휩쓸고 간 느낌이다.

빨갛게 익어 탐스럽고 먹을 만한 딸기는 물론이고 구석구석을 뒤져 빨간빛이 보이면 어김없이 다 따서 입에 들어간다. 하나 적당히 채우라는 팩은 여지없이 뚜껑을 덮을 수 없을 정도의 높이로 넘쳐난다.

 

특히, 아이들 데리고 나온 어머니들 팩은 엄청나다. 어떻게 저렇게 산처럼 쌓아 올렸나 싶을 정도. 팩이 안 닫히니 고무줄로 통째 묶어 버린다. 입이 딱 벌어지고 감탄사가 나온다. 고무줄까지 준비하는 저 센스. 저 정도면 아마 처음이 아니리라.

개인적으로 여러 딸기 따기 체험장을 다녀봤는데, 이 풍경은 대한민국 어디나 비슷하다. (^^;)

 

 

그래서 딸기 농장은 단체로 오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찾아오는 걸 더 좋아한다. 단체로 오면 하우스를 초토화시키지만,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 오면 비교적 절제한다.

 

이 딸기 수확 체험은 축제 행사와는 별도로 계속 진행된다. 이미 2월부터 진행했고, 5월까지는 개별 농가에서 계속 진행한다. 다만 축제 이외의 기간에는 개인적으로 직접 찾아가야 한다.

 

 

 

논산 관촉로 벚꽃길에서 벚꽃 즐기기

 

1996년 군에서 시로 승격한 논산시는 여전히 인구 15만 내외의 크지 않은 소도시로 남아 있어 도시라고는 해도 농촌 느낌이 남아 있는 정감 있는 도시이다. 이 논산에는 여러 곳에 벚꽃길이 있는데, 축제 행사장과 관련하여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 관촉로이다.

 

 

이 논산시의 구시가지에서 취암동 일대의 벌판을 지나 관촉동 관촉사에 이르는 4km의 관촉로가 벚꽃길이다. 대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45~10일 경에 절정을 이루는 벚꽃은 관촉로 양쪽에 무성하게 피어올라 새하얀 구름띠를 이룬다.

특히, 봄날의 싱그러움이 감도는 벌판을 가로지르며 직선으로 뻗어나간 벚꽃길과, 오래된 느낌의 굽이굽이 옛 동네길을 따라 곡선으로 돌아가는 벚꽃길이 연결되어 좋은 대조를 이룬다.

 

그런데 축제 시기가 되면 보통 취암동 일대의 직선 벚꽃길은 교통 통제가 되어 차들이 통행하지 못한다. 여행객들 입장에서는 참 편안하고 좋은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가 된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는 해도 따스한 햇살, 시원한 봄바람을 맞으며 느긋하게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천천히 페달을 밟아나가는 여유로운 모습들이 보기 좋다.

 

 

축제장에 가까운 벚꽃길이 교통 통제가 되어 조금 혼잡하다면, 관촉사 일대의 벚꽃길은 좀 더 시골 냄새가 나며 밑둥이 굵고 오래된 벚나무들이 아늑하게 휘어져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가는 김에 관촉사에 들러 명물 석조미륵보살 입상을 보는 것도 좋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불이라는 평가답게 높이 19m의 대형 석불인, 별칭 은진미륵은 머리와 머리에 쓴 갓 부분이 몸 전체의 반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기형적인 모양 때문에 더욱 명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사람 붐비는 것이 싫고 좀 더 한가로운 벚꽃길을 원한다면 관촉사 앞길에서 논산저수지(일명 탑정저수지)에 이르는 코스를 추천한다.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고 조용하여 축제장 근처의 길과는 분명하게 대비된다. 차가 있다면 저수지를 한 바퀴 도는 것도 좋다.

 

이 고장 사람들이 탑정호라고 부르는, 거대한 논산저수지는 마치 큰 호수 같은 안정감과 아늑한 분위기가 있어 좋다. 수문을 지나 저수지를 따르면 도로 옆으로 수면이 넘쳐 오를 듯 가까이 붙어 있고, 도로를 따라 예쁜 카페와 호텔, 음식점들이 점점이 배치되어 아기자기한 경치를 더한다.

 

 

황산벌로도 불리며, 1400년 전, 그 유명한 신라의 김유신 군대와 백제의 계백 결사대가 한 판 붙었던 논산 벌판. 묘하게 지금은 그 인근에 전국에서 가장 큰 신병 훈련소가 있는 곳. 그 벌판에 들어선 논산시.

 

특히 가족여행을 갈 경우, 딸기축제가 벌어지는 이 논산에 들러 즐거운 딸기 수확 체험과 벚꽃길을 즐기면 봄 여행길의 만족도가 꽤 높을 것이다.

 

 

여행 정보

 

축제장 주소: 충남 논산시 강변로 370 (대교동 319)

문의: 논산딸기축제 추진위원회 041-746-8386~9, www.nsfestival.co.kr

 

* 주차는 관촉사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축제 기간 중에 임시로 운영하는 주차장 이용, 임시 주차장은 대개 700~800여대 이상 주차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 딸기축제에 맞추어 간다면 현지 행사장에서 딸기를 사가는 것도 괜찮다. 가격 면에서 큰 이익은 없지만, 품질이 우수하다. 딸기 수확 체험을 하는 농가에서도 따로 딸기를 판매한다.

 

* 호남고속도로 논산IC 혹은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서논산IC에서 나온 후 논산 시내로 들어간다. 축제장은 시내 북쪽 논산천변에 있다. 서논산IC로 가면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한편 논산 시내에서 관촉사로 이어지는 643번 지방도로가 벚꽃길이며, 관촉사를 지나 좌측으로 2km 들어가면 논산저수지가 나온다.

 

* 호남선 기차가 논산을 지나 편리하다. 논산역에서 축제장까지 1.5km 정도 거리이므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다. 벚꽃길도 마찬가지.

서울과 대전 등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서 논산에 가도 된다. 역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km 거리의 축제장이나 벚꽃길까지 걸어간다. 관촉사에 가고자 하면 논산 시내에서 관촉사에 이르는 시내버스가 약 30분 간격으로 있으니 이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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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대교동 319 논산천 둔치 | 논산딸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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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왜목마을 - 서해안 해돋이의 대표 명소

 

 

서해안 해돋이 장소 중 가장 먼저 알려지고 가장 유명한 곳이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구 주소), 왜목마을이다.

 

 

왜목마을의 해돋이는 동해안 해돋이보다 더 멋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도 양양 낙산사나 강릉 경포대, 동해 추암, 경북 영덕의 강구, 포항의 호미곶 등 동해안의 유명 해돋이는 전체적으로 장엄한 느낌을 주는 데 비해, 이곳 왜목마을의 해돋이는 갯벌에 매어 놓은 고깃배를 배경으로 그림처럼 예쁘고 고요하며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왜목마을은 바다 쪽에서 마을을 보면 얕은 산과 산 사이가 움푹 들어가 가늘게 이어진 모양이 누워 있는 사람의 목처럼 잘록하게 생겼다 하여 와목(臥木)왜목의 명칭이 붙었다 한다.

 

 

이러한 왜목마을에서 해돋이가 가능한 이유는 지형적 특성에 있다.

서해안에서는 유일하게 육지가 북쪽으로 길고 비스듬하게 뻗어 올라가고, 그러면서도 동쪽으로는 넓은 바다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석문지구 간척사업으로 길게 뻗어 나간 석문방조제부터 장고항을 지나 교로리 왜목마을에 이르기까지 약 30km38번 국도가 비스듬한 북향을 하고 있어 사실상 해돋이를 할 수 있는 지점은 많이 흩어져 있다.

 

 

하지만 왜목마을이 특히 대표성을 획득한 이유는 바로 이 마을 뒷산에서 해넘이, 일몰도 구경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다. , 같은 장소에서 해돋이와 해넘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도로에서 작은 언덕을 넘어 마을로 들어서면 횟집타운과 숙박타운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일대 해안에서 바다 저편에 펼쳐진 국화도라는 섬 위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할 수 있다. 횟집타운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바다에 간간이 떠 있는 고깃배들과 국화도 봉우리 사이로 떠오르는 서정적인 해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해돋이가 아니라도 그저 도비도에서 장고항으로 가는 길에 한번 들러 해안 따라 마을을 찬찬히 걸어 다니며 바다 풍경을 즐기고 바다 저편에 자리 잡은 국화도와 매박섬의 수석 같은 모습을 감상해도 좋겠다.

그리고 왜목마을에서 용무치항~장고항으로 바로 이어지는 해안도로가 개통되어 있으므로, 이 도로를 따라 해안 드라이브를 즐기면 좋다. 잠깐이나마 바로 좌측으로 바다를 보면서 달릴 수 있다.

 

 

떠오르는 해를 유달리 많이 볼 수 있는 왜목은 사실상 동해안에 비교해도 해돋이의 확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석문방조제와 대호방조제를 잇는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가볼 만한 좋은 장소이다.

 

 

 

여행 포인트: 왜목마을은 사계절 어느 때든 손님을 맞지만, 일출이 목적이라면 겨울~4월까지 가는 것이 좋다. 수평선 일출이자 동시에 국화도 위로 뜨는 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시기에도 일출은 좋다. 가족여행, 데이트여행, 나 홀로 여행 등에 두루 좋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1코스: 왜목마을 일출(40)5장고항(1시간 30)5석문방조제(1시간)

2코스: 왜목마을 일출(40)10대호방조제(40)5도비도유람선(1시간 30)

 

 

주소 및 기타 정보

주소: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왜목마을 번영회)

문의는 010-5367-1817, www.waemok.kr

차는 마을 곳곳에 주차할 수 있는데, 주말의 경우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예약한 숙박지나 음식점에 대는 것이 좋다.

 

가는 길

자가용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38번 국도 고대, 석문 방향가곡 삼거리에서 성구미, 석문 방향 우회전석문방조제장고항왜목마을

 

대중교통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터미널(02-6282-0600, www.centralcityseoul.co.kr)에서 당진 행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당진에 도착한다. 대전복합터미널(1577-2259)과 천안에서도 당진행 버스가 많다.

당진버스터미널(1688-2616)에서 왜목행 버스(30~40분 간격으로 운행)를 이용, 왜목마을 입구에서 하차

 

 

맛집

왜목마을과 인근의 맛집을 소개한다.

태공수산 (각종 회, 041-353-6545)

황소낙지 (박속밀국낙지, 041-353-9503)

수덕회관 (장고항 위치, 실치회, 각종 활어회, 041-352-7787)

어부화가 (장고항 위치, 실치회, 각종 활어회, 041-353-3201)

 

숙박

왜목마을과 인근의 숙박시설을 소개한다.

왜목펜션빌 (041-353-0418, www.yeomok.com)

왜목빌리지 (041-352-7898, www.yeomok.net)

왜목마을 메종드라메르 (041-354-1711, www.golamer.co.kr)

떼라세리조트펜션 (041-352-9500, www.tterasse.kr)

비치타운 041-352-6100, www.gobeacht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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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4 | 왜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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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슈판 2017.12.31 22:56

    주차시설 백대, 들어오는 차 수천대, 세시간 뱅뱅 돌아다니다가 밖에 나가서 논두렁에 주차, 일반 순대국집에서 한접시 만원인 막고기 삶은것 한접시가 삼만원,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 한잔이 오천원, 축제라는 프로그램도 꽝! 각시헌티 엄청 혼남! 다시는 안 올것임

  2. 베트남 밤문화 2018.08.28 17:42

    역시 이런 곳은
    주차전쟁이 제일 문제가 되죠
    그래서 저는 불편해도 대중교통 이용합니다 !!

 

# 진천 농다리 - 천년 세월을 버텨 온 구불구불 돌다리

 

 

진천군은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의 용어를 들어, 사람이 사는데 가장 좋은 고장이 진천이라고 자랑하며 홍보한다.

진천군에서 생산하는 각종 농산물에 생거진천의 브랜드를 붙일 정도이다.

 

확실히 물이 풍부하고 들판이 넓은 데다 이 진천 들판은 마치 분지처럼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외적의 방어에도 유리하고, 산과 강에서 나는 물산이 풍부한 좋은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진천군의 자연 지형이 만들어낸 특색 있는 유적이 농다리이다.

진천 들판에서 청주 방면으로 내려가는 하천이 양 옆의 산지를 통과하는 지점에 만들어진 다리, 농다리는 진천이 내세우는 대표 여행지들 중 하나이다.

 

경기도 권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충청북도를 달리면 진천을 지날 때 왼쪽으로 농다리가 있음을 알리는 커다란 입간판을 볼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 바로 보이는, 백곡천(세금천)을 건너는 돌다리가 농다리이다.

 

 

충북유형문화재 제 28호로서 길이 93.6m, 3.6m, 교각 1.2m의 농다리는 고려 말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산지(常山誌)에 의하면, 이 다리는 임장군이 축조한 것이라고 하는데, 실명이 누구인지는 애매하다. (진천의 옛 이름이 상산이다)

 

 

보통 임장군은 고려 초 이 지역의 대표적인 호족인 임희라고 추정한다. 임희는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의 편에 서서 고려의 후삼국 통일에 공이 있었던 당대의 거물급 장군인데, 왕건이 자기 태자의 비()로 이 임희의 딸을 삼았다.

나중에 태자가 2대 왕 혜종으로 즉위하면서 왕의 장인이 된다.

 

이 임희는 진천 임씨의 시조가 되는데, 바로 이 농다리가 있는 문백면 구곡리에 집성촌을 이루어 살았으니, 임장군이란 임희를 가리키는 말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전해지는 말과는 달리 대체로 고려 후기에 만들어진 다리라고 인정된다.

고려 초든 고려 후기든 이 다리는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길고 오랜 옛 다리로 인정받고 있다.

 

경사진 산줄기에 성벽을 쌓듯 자연석을 안으로 물려가며 폭을 좁혀 쌓아올린 교각이 대단히 견고해 보이고, 교각 위에 올린 상판석은 두껍고 평평하여 많은 사람들이 올라서도 흔들림이 없어 보인다.

 

교각 사이사이에 걸친 상판석 위를 걸어가면 그 아래로 깨끗한 물이 시원하게 흐르며 귀를 간지럽힌다. 다리 모양이 구불구불하여 마치 지네다리 같다고 한다.

 

 

사실 오랜 세월 동안 폭우와 홍수가 나면 파괴되거나 떠내려가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다시 만들었다고 하니, 그 생명력이 대단하다.

아울러 어떤 유적이든 오랜 세월에 걸친 인간의 노력이 가해지지 않으면 긴 시간을 버텨올 수 없음을 알려주기도 한다.

 

 

농다리를 건너가면 농다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데크가 있고, 그 위로 천년정을 만들어 놓아 쉼터의 구실을 하게 했다.

산책로를 따라 산길로 오르면 농암정에서 일대 전체를 전망할 수 있으며, 길 따라 언덕을 넘으면 초평저수지로 나간다.

 

초평저수지는 저수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풍경을 즐기며 산책하면 좋다.

초평저수지는 충북 일대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붕어가 많고 낚시 여건이 좋아 전국적으로 붕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여행 정보

주소: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문백면 구곡리 601-32)

기타 정보: 입장료, 주차료 없음 / 주차장은 100여대 이상 수용 가능

  

여행 타이밍: (4~5), 가을(9~11)에 가면 좋다. 여름에는 그늘이 없어 꽤 더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가족 단위의 하루 나들이에 좋은 여행지이다.

 

 

가는길

자가용

중부고속도로 진천IC진천읍읍내 신정사거리에서 좌회전안내 간판을 보고 도로를 따라 5.5km 진행왼쪽으로 농다리 입구 간판을 보고 좌회전, 600m 진입하면 주차장이다.

 

대중교통

서울 동서울터미널(1688-5979, www.ti21.co.kr)에서 진천 행 시외버스(6:30~20:30까지 약 30분 간격 운행, 1시간 30분 소요)를 이용, 진천 하차.

청주여객터미널(1688-4321, http://cjterminal.com/)에서 진천 행 버스(6:20~20:15까지 약 20~30분 간격 운행, 50분 소요)를 이용, 진천에서 하차.

진천읍에서는 문백(통산, 평산리)방면 시내버스(06:50~19:50까지 하루 9회 운행) 이용, 농다리 입구에서 하차. 좀 걸어야 한다.

 

진천시외버스터미널 043-533-2376

 

맛집

초평저수지 일대는 저수지에서 풍부하게 잡히는 붕어로 요리한 붕어찜이 유명하다.

특히, 송애집(043-532-6228)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집으로, 비린내가 나지 않는 얼큰한 맛이 좋다.

또 진천에서 지역 특성을 살린 음식으로 개발한 생거진천 화랑밥상을 받을 수 있는 읍내의 예원한정식(043-534-6388) 에 들러도 괜찮다.

 

숙박

농다리 일대는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으므로 진천읍내의 모텔 시설들을 이용한다.

수모텔 (043-534-5161)

샤인모텔 (043-533-8822)

큐모텔 (043-534-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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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601-32 | 진천농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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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空空(공공) 2017.11.23 10:04 신고

    진천은 참 생소한곳이기도 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농다리 한번 찾아가고 싶어집니다^^

    • 자유여행인 2017.11.23 10:48 신고

      감사합니다. 사실 관광이 그다지 발달하지 않은 동네이지요.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가시면 보탑사와 종박물관 정도를 같이 둘러보십시오.

  2. 김종현 2018.09.09 08:51

    백곡천이 아니고 미호천입니다

 

부여 궁남지 - 백제의 향기가 서린 아름다운 인공 연못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부여.

백제를 세운 족속의 이름이자 왕의 성씨이기도 한 부여는 성왕 때 남부여라는 국호로 되살아나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동네의 이름으로만 남아 있다.

 

요즘 부여는 과거의 화려했던 위용을 일부 되찾고 있다.

당대 최고의 인공 연못인 궁남지도 그런 곳이다.

 

 

궁남지는 사적 제135,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연못이다.

삼국사기무왕 35(634)조에 "3월에 궁성(宮城) 남쪽에 연못을 파고 20여리나 되는 먼 곳에서 물을 끌어들였으며, 물가 주변의 사방에는 버드나무를 심고, 못 가운데에는 섬을 만들어 방장선산(方丈仙山)을 본땄다." 라고 되어 있다.

 

 

이 기록을 근거로 궁 남쪽에 만들었다 하여 궁남지라 부른다. 현재는 원래의 연못보다 축소되었으리라 추정한다.

지금도 작은 저수지라 할 정도로 연못이 작지 않은데, 그 당시 궁남지가 지금보다 규모가 컸다면 당시 사람들에게는 어땠을지 짐작이 간다.

 

더구나 무왕은 대규모 건축 사업으로 유명한 왕이다. 지금도 거대해 보이는 익산 미륵사지가 무왕 때의 사업이었다. 신라에 선덕여왕이 있다면 백제에는 무왕이 있었다고 할까. 둘 다 대규모 건설 사업에는 한 가닥(?) 했던 왕들이다.

 

 

무왕 때 만들어진 연못이라 그런지 이곳에는 무왕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남아 있다.

궁궐에서 혼자 나와 살고 있는 어느 여인이 이 연못에 사는 용과 교통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가 바로 나중의 무왕이라는 전설이다.

 

물론 궁남지를 만든 장본인이 무왕이니, 이는 후세에 만들어진 전설이다. 혼자 사는 여인이 용이나 신성한 동물과 통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은 고대 국가의 왕들에 흔히 나타나는 전설이며, 후대의 영웅이나 승려들에게조차 적용되는 꽤 흔한 전설이다.

그러니 이 전설은 무왕과의 관련성과 신성성을 강조한 전설인 셈이다.

 

 

무왕(어린 시절 서동)과 선화공주 캐릭터

 

현재 궁남지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하면서 가운데 작은 섬이 있고, 연못가에 버드나무가 운치 있게 늘어져 있다. 풍경의 포인트가 되고 있는 섬의 다리와 정자 포룡정은 1971년에 세워졌다.

멀리서 보면 이 다리와 정자의 모습이 낭만적이며, 그림처럼 보기 좋다.

(어떤 글에서 백제의 단아한 옛 멋이 좋다고 했는데, 사실 백제 당시와는 규모도 다르고 당시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현대적 모습이니 백제의 옛 멋을 이야기하는 것은 그저 이미지에 불과하며 실상은 허구에 가깝다)

 

 

입구 주차장에서 궁남지에 들어서면 현대에 조성한 연꽃 단지들이 먼저 반기고, 그 너머로 연못이 펼쳐진다. 연못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전체적으로 걸어볼 수 있다. 여름에 연꽃이 피면 더욱 보기 좋은데, 7월에 절정을 이루며, 8월까지도 피어 있는 연꽃들이 제법 있다.

 

궁남지 입구 작은 연못에 심은 물양귀비

 

연못 주변의 연꽃 단지들은 꽤 넓게 조성되어 다 돌아보려면 제법 시간을 소모해야 한다. 이곳 연은 키가 크고 높아 눈보다 더 높은 곳에 연꽃이 피어 있는 경우가 많다.

산책로 상에 작은 정자들이 있어 쉬거나 연밭을 전망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왕과 왕실 사람들의 배타적인 놀이터였을 궁남지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니, 옛날보다 현재에 태어난 것이 더 행복한 일일 수도 있겠다.

 

 

여행 타이밍: 여름 7~8월경에 가면 날이 덥긴 하지만 화려하게 핀 연꽃을 볼 수 있다. 특히, 7월 중하순이 절정이다. 5월과 10월의 가벼운 산책 코스로도 좋다.

 

 

여행 정보(inf)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

문의: 041-830-2330

기타 정보: 입장료, 주차료 없음. 주차장은 100대 이상 수용 가능

 

가는 길

자가용

논산~천안간 고속도로 탄천IC에서 나와 645번 지방도로40번 국도로 부여에 들어올 경우 부여읍내로 들어와 궁남사거리에서 남쪽으로 500m 진입하면 궁남지 입구에 닿는다. 논산 방향에서 4번 국도로 들어올 경우 대왕교차로에서 부여읍 방향동남주공아파트 입구에서 좌회전, 700m 진입하면 좌측으로 궁남지가 보인다.

 

대중교통

궁남지는 대중교통이 불편하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1.2km 거리이므로 도보로 20~30여분 가거나 2인 이상이면 택시를 이용한다.

백제 당시에 왕이나 왕실 사람들도 걸어가거나 말 타고 천천히 갔을 것이다.

 

사비향의 연잎밥 정식

 

맛집

궁남지 연꽃단지에 걸맞게 인근에는 연잎밥과 연 관련 먹거리를 주로 내는 식당들이 여럿 있다.

사비향(연잎밥 정식, 041-832-0282)과 백제향(연잎차, 연꽃빵, 041-836-8729) .

 

그 외에 읍내 부소산성 일대와 구드래공원 일대에 맛집이 많다.

돌솥밥과 20여 가지 이상의 야채, 반찬이 나와 풍성한 구드래돌쌈밥(041-836-9259), 장어구이와 소고기구이로 40년 이상의 전통을 쌓아올린 나루터식당(041-835-3155) 등이 대표적인 맛집이다. 부소산성 정문 앞 백제의 집(041-834-1212)은 별미로 연잎밥을 낸다.

 

숙박

부여읍내의 여러 숙박시설과 한옥시설을 이용한다.

 

롯데부여리조트 (041-939-1000,  www.lottebuyeoresort.com)

백제관광호텔 (041-835-0870,  www.백제관광호텔.kr)

백제관 (한옥, 041-832-2722,  www.baekjegwan.com)

미라보모텔 (041-835-9988)

스타팰리스모텔 (041-833-3005)

여행자숙소 마당 (게스트하우스, 010-7470-8507,  https://guesthousemadang.modoo.at/)

 

Tip

매년 7월 중,하순경에 궁남지 일원에서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열린다. 연꽃이 피는 시기라 볼거리도 있지만, 가무악극 공연과 연꽃을 테마로 한 각종 체험 행사가 열려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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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 | 궁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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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배론성지 - 차분하고 편안한 한국 천주교도의 고향

 

 

첩첩산중 계곡이 깊어 마치 배 밑바닥 같다고 하여 주론 또는 배론이라고 부르는 동네가 배론이다.

이 배론에 자리 잡은 배론성지는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이며, 한국 천주교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곳으로, 1801년 신유박해 때는 많은 교인들이 이 산골로 숨어들어 옹기 장사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기도 하였다.

 

 

 

신유박해 이후 황사영은 이곳 토굴에서 박해의 진행 상황을 듣고 당시의 박해 상황과 천주교도의 구원을 요청하는 백서를 집필하여 북경 주교에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 백서를 전달하려던 황심이 체포되고, 이어 황사영이 체포되어 순교함으로써 다시 한번 많은 희생자를 낳았다. 이 사건이 역사적으로는 황사영 백서사건이라고 불리는 사건이다. 현재 이 백서 원본은 교황청이 있는 로마의 바티칸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황사영순교 현양탑

 

오늘날에도 논란이 되고 있는 백서의 내용에 문제가 된 부분은 만일 할 수만 있다면, 병선 수백 척에 정병 5~6만과, 대포 등 강한 병기를 많이 싣고, 글을 잘하고 사리에 밝은 중국 선비 3~4명을 데리고 오십시오. 그리고 이 나라의 해안에 정박하여 국왕에게 글을 보내 선교를 용인하고 우호 조약을 체결하도록 요구하십시오.”라는 구절이다.

보기에 따라서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는 내용이었기에 역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말았다. 지금도 이 글의 내용은 문제가 되고 있다.

 

이곳에 1855년 우리나라 최초로 사제 배출을 위한 성요셉신학교가 만들어졌는데, 가르치던 외국인 신부와

배우던 신학생들은 병인박해 때 순교하였고, 신학교는 폐쇄되었다.

 

 

최양업기념관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유학생이자 김대건 신부에 이어 두 번째 신부가 된 최양업의 묘소도 있다. 최양업은 많은 박해와 고통을 견디어내며 우리나라에 천주교를 뿌리내리기 위해 희생했던 인물로, 전국을 돌며 교회를 세우다가 과로와 식중독으로 사망한 후 이곳에 묻혔다.

 

배론성지는 여러 모로 천주교의 중요한 성지이기에 휴일이나 주말이면 수많은 교인들이 방문하여 참배하고 가기도 한다. 조용한 산골마을이 잘 꾸며진 성지로 인하여 많은 관람객들을 받지만, 명색이 성지이므로 시끄럽거나 떠드는 분위기는 아니다.

 

 

성지는 대성당과 소성당, 요셉성당과 경당, 피정의 집과 조각공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 나처럼 이 종교와 관계없는 여행객들은 1978년에 복원된 배론신학교와 배론 본당, 그 주변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

작은 연못과 산책로, 그리고 옛 유적지들이 조용한 가운데 기품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인데, 사람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

 

대성당 뒤편 최양업 신부 조각공원에는 반원형으로 길게 둘러친 벽에 최양업 신부의 일대기가 조각되어 있는 특이한 곳으로, 많은 교인들이 참배하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미로의 기도

 

성지에서 특이한 것은 미로의 기도이다. 미로를 따라 중심을 향해 걸어가는 과정에서 신앙의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미로의 길이 교인들에게 새로운 힘을 준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성지로서의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으며, 옛 유적지와 현재의 건물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으므로, 교인 뿐 아니라 일반 여행객들도 한번 찾아와 조용히 이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좋다. 마치 오래된 사찰과 같은 편안함이 있다.

 

 

여행 포인트: 사계절 순례객들이 찾는 우리나라의 유명한 천주교 성지이다. 교인이 아니라도 가족 여행과 나 홀로 여행 등으로 찾아도 좋을 곳이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1코스: 배론성지(1시간 30)10탁사정(1시간)25박달재(1시간)25덕동계곡(1~2시간)

2코스: 배론성지(1시간 30)25의림지(1시간 30)10장락사(1시간)

 

 

 

 

주소 및 기타 정보

주소: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구 주소는 봉양읍 구학리 644-1

문의: 배론성지 043-651-4527, www.baeron.or.kr

주차장은 200대 이상 주차 가능

성지이므로 복장을 단정하게 할 것. 지나치게 짧은 미니스커트나 핫팬츠, 나시 티 같은 복장은 안 하는 것이 좋다.

 

가는 길

자가용

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신림IC신림5번 국도 제천 방향신림역 앞을 지나 약 9km 진행하면 우측에 배론성지 진입로가 있다. 진입로를 따라 3km 진행하면 성지 입구이다.

남쪽에서 올 경우 중앙고속도로 제천IC봉양봉양에서 원주 방향 5번 국도를 타고 4km 진행 후에 간판을 보고 좌회전하여 3km 들어가면 성지이다.

 

대중교통

대중교통은 좀 불편한 편. 제천 시외버스터미널 앞과 중앙공원 앞에서 탁사정, 배론 행 시내버스(하루 8회 운행)를 이용, 배론 입구에서 내려 도보로 들어간다.

제천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20분 소요, 비용은 약 2만원

 

제천까지는 서울과 경주를 연결하는 중앙선 기차와 서울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청주, 동대구, 원주에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간다.

제천역 043-642-7788

제천버스터미널 1688-1633, www.jecheonterminal.com

 

맛집

봉양읍 일대의 먹을 만한 집들을 소개한다.

 

사또가든 (버섯두부전골, 순두부, 비지장, 043-653-4960)

동원가든 (토종닭황기백숙, 한방오리백숙, 043-651-8100)

묵마을 (토토리채묵밥, 도토리냉면, 043-647-5989)

박달재서원휴게소 (도토리묵밥, 043-652-3222)

 

숙박

배론성지 입구와 탁사정, 봉양읍 일대의 숙박시설들을 이용한다.

마땅치 않으면 제천시내로 가서 숙박한다.

 

제천 힐링펜션 (043-647-0040, www.제천힐링펜션.kr)

솔뫼너머펜션 (043-653-6510, www.pinehillpension.net)

제천계곡품은펜션 (010-4747-4588, http://sgpension.kr/)

르네모텔 (043-647-0081)

엉클캠프 (010-5541-9811, https://unclecamp.modoo.at/)

행복한나드리캠핑장 (010-8849-8010, http://cafe.naver.com/blissnadric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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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674 | 배론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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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새밭계곡 - 소백산 정상에서 흘러내린 청정 계곡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비로봉 정상부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린 깊고 고요한 계곡이 새밭계곡이다.


옛날에는 깊고 깊은 오지였던 계곡이 소백산 정상 등산로가 뚫리면서 등산객들이 주로 찾아오다가 요즘에는 계곡 물놀이객, 계곡에서 플라이낚시를 하여 산천어를 낚는 낚시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계곡 하류는 폭이 좀 넓어지면서 하일천이라는 천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계곡 상류의 소백산국립공원 안쪽은 걸어서 탐방해야 하는데 비해 국립공원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포장도로가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따라서 여름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 국립공원 바깥쪽인 도로에 차를 세우고 바로 계곡에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등산을 겸하여 계곡을 즐기겠다면 국립공원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오랫동안 오지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계곡은 여전히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량도 풍부하여 곳곳에 자연 발생적인 물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또 곳곳에 기암이 이룬 소()가 제법 있어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이루고 있다. 도로를 따라가면 잘 보이지 않지만 일단 차를 세우고 계곡으로 내려가면 청정한 계곡 풍경이 반긴다

계곡에 일급수에만 사는 산천어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청정계곡임을 증명한다.

 

 


 

해마다 봄, 가을이면 이 산천어를 잡아 손맛을 보기 위한 플라이낚시객들이 몰려드는데, 별로 물이 깊지도 않은 계곡에서 20~30cm에 달하는 산천어가 잡히는 모습이 신기하다.

사실 2004년을 전후해서 이 계곡에 방류한 산천어들이 자란 것들이라고 한다.


 

 

한여름에도 수온이 20도 이상인 곳에서는 산천어가 살 수 없다 하니 여름 피서에 얼마나 좋은 계곡인지 알 수 있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물놀이가 금지되어 있으므로, 그 아래의 계곡에서 발을 담그거나 계곡욕을 하면 춥다고 느낄 정도로 여름 피서에는 최고이다.

 

 

여행 포인트: 여름 피서용 계곡이라 할 만하다. , 가을에는 플라이낚시나 루어낚시를 즐기는 이들과 소백산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가족 피서여행, 등산을 겸한 소규모 혹은 대규모 단체 여행, 조용한 혼자만의 사색 여행에 좋다.

 

 

추천 여행 코스(12)

새밭계곡(2~3시간)25구인사(2시간)10남천계곡(1~2시간)1온달관광지(2시간)1시간(도보 산행)온달산성(2시간)10북벽(40)

 

 



주소 및 기타 정보

주소: 충북 단양군 가곡면 한드미길

문의는 소백산국립공원 관광안내소 043-422-1146

주차장은 소백산 등산로 입구에 있으나, 산행을 위한 주차이므로 계곡욕을 즐기려면 도로가 적절한 지점에 세우고 계곡에 내려간다. 혹은 계곡에 숙박을 정하고 하룻밤 쉬는 것도 좋다.

 

계곡으로 오르는 중에 체험마을인 소백산 한드미마을이 있다. 아이들을 동반할 경우 새밭계곡을 배경으로 각종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이 청정마을에서 프로그램에 따라 체험을 해보아도 좋다. 예약 필수. (043-422-2831, www.handemy.org)

 

가는 길

자가용

중앙고속도로 단양IC5번 국도 단양 방향단양 읍내별곡사거리에서 우회전, 고수대교 건너 삼거리에서 좌회전, 59번 국도6km 진행 후 덕천리 아평삼거리에서 안내판을 보고 우회전, 도로를 따라 상류로 올라가면 새밭계곡이다.

 

대중교통

단양읍에서 오전 630~오후 7시까지 하루 7회 시내버스가 간다. 국립공원 입구까지 가므로 끝까지 가거나 적당한 지점에서 내린다.

(단양시외버스터미널 043-421-8800)

단양까지는 서울 동서울종합터미널(1688-5979, www.ti21.co.kr)에서 단양 행 직행버스(1시간 간격 운행), 혹은 청주시외버스터미널(1688-4321)에서 단양행 시외버스(하루 7회 운행)를 이용한다.

 

맛집

계곡 자체에는 식당이 별로 없다. 인근 가곡면 일대나 단양읍 쪽에서 식사하는 것이 낫다.

향산리 쪽의 함지박(우렁쌈밥, 043-422-3565)은 집에서 직접 재배한 싱싱한 쌈 채소류가 좋아 우렁쌈밥을 먹을 만하다.

 

숙박

계곡 안에 고급 숙박시설은 없지만, 가족이나 3~4명의 일행이 계곡을 즐기기에 충분한 괜찮은 숙박시설들은 제법 있다.

 

산마루펜션 (010-3159-8407, https://dysanmaru.modoo.at/)

자연향펜션 (010-4065-3334, http://blog.naver.com/bcs83)

가곡하늘채 (010-6734-8034, www.gagoksky.com)

가곡여울펜션 (010-6238-2078,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가곡동굴펜션 (070-4209-5247, www.donggul.com)

불루펜션&캠핑 (010-9457-4728, http://sobek1440.blog.me/22006399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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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 새밭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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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선암계곡 - 단양팔경 중 3경을 품은 절경의 계곡

 

상선암 일대


단양 8경은 단양을 중심으로 대체로 20km 내외에 위치한다

8경은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그리고 사인암, 구담봉, 옥순봉, 도담삼봉, 석문을 가리키는데,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의 3경이 모두 선암계곡에 걸쳐 있다.


선암계곡은 계곡을 따라 59번 국도가 이어져 접근도가 편리하고, 계곡의 기암과 길 따라 나타나는 기암절벽이 눈을 즐겁게 한다.


하선암 일대 

 

하선암은 대잠리에 있는데, 불암(佛岩)이라 부르던 3층의 넓은 바위를 조선 성종때 임제광이 선암이라 부른 뒤부터 하선암으로 개칭하였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요즘엔 너럭바위 위의 크고 둥근 바위를 찍어서 하선암이라 한다. 너럭바위의 옆면은 과거에 잘려 나간 듯하고, 조각난 듯한 넓은 바위들이 계곡 일대에 깔려 있어 드문 풍경을 이룬다.

접근이 가장 편리하고 앉을 자리가 넓어 쉬어 가기 좋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빈다.


중선암 인근의 옥렴대

 

중선암은 도락산장 앞마당에서 계곡을 건너 나무데크길을 따라 내려가야 한다. 가는 길 계곡 중간에 한자가 새겨진 옥렴대가 있다. 옥렴대 바위에는 사군강산(四郡江山) 삼선수석(三仙水石)”이라 쓰여 있는데, 1717년 충청도관찰사 윤현주가 썼다. 여기서 사군은 단양, 영춘, 제천, 청풍의 사군을 가리키고, 삼선은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가리킨다

그래서 사군의 강산이 아름답고, 삼선의 수석이 빼어나다라고 해석한다.

 

중선암 


옥렴대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면 중선암이다. (옥렴대 일대를 중선암이라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푸른 물이 흐르는 계곡 옆으로 흰색의 바위가 층층대를 이루는데, 조선 효종 때 곡운 김수증이 명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쌍룡이 승천한 곳이라 하여 쌍룡폭포라고도 한다. (사실 폭포라고 하기 곤란하다)

 

상선암 


상선암은 가산리에 있고, 이름처럼 계곡의 상류에 위치한다. 수십 장의 돌로 된 벽과 반석 사이로 계수가 흘러 폭포를 이루는 절경이라지만 과거 홍수로 인해 모양이 약간 바뀌었다. 입구 옆으로는 과거에 없던 주차장과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과거에는 없었던, 상선암 상류 쪽으로 계곡을 가로지르는 나무다리가 인상적이다. 그러나 상선암은 도로가 바로 옆으로 나 있어 경관을 좀 해친다는 느낌이다,


중선암 아래쪽의 기암 절경 

 

이외에 소선암, 특선암 등 이름이 붙은 절경들이 곳곳에 더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소선암 일대에는 캠핑이 가능한 소선암자연휴양림과 캠핑장이 있다.

하여간 굳이 이름이 붙어 있지 않아도 괜찮은 풍경들이 꽤 있으니 도로를 따라가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하선암 일대


여행 정보

주소: 충북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문의: 043-420-3544

소선암자연휴양림 043-422-7839

 

기타 정보: 계곡길을 따라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있으며, 계곡길의 소선암오토캠핑장(043-423-0599, www.campsoseonam.co.kr)에서 오토캠핑이 가능하다. 100% 인터넷 예약제로 시행하며, 샤워장, 취시장, 음수대, 매점 등 전체적인 시설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다.

 

여행 타이밍: 봄철 계곡 드라이브, 여름 피서를 위한 계곡으로 좋고, 가을 단풍철(10월 중하순 경)에 단풍이 들었을 때 드라이브 코스로 가보기에 좋다.


가는 길

자가용

중앙고속도로 단양IC5번 국도 단양 방향59번 국도 문경 방향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을 거쳐 간다. 적당한 지점에 차를 세우고 구경하거나 드라이브를 즐기면 된다.

 

대중교통

단양읍에서 벌천리, 방곡리 행 시내버스(6:20~19:15까지 하루 9회 운행)를 이용,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일대에서 하차한다. 버스가 선암계곡을 완전히 관통한다.

단양시외버스터미널 043-421-8800

 

맛집

남한강을 따라 장회나루 가는 길 외중방리의 어름골맛집(043-422-6315)쏘가리매운탕, 메기매운탕 등 민물고기 매운탕의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상선암 입구 선암가든민박(043-422-1447, www.doraksan.com)의 산채 정식, 약수터가든민박(043-421-5300)의 손두부, 버섯전골 등도 괜찮다.

 

숙박

선암계곡을 내려다보는 전망 좋은 자리에 위치한 목조펜션인 선암펜션(043-421-0421, www.sunampension.com)이 하루 묵어가기 좋다.

기타 계곡을 따라 여러 펜션들과 민박들이 있다.


 

단양리더스펜션 (010-6336-3683, http://단양리더스펜션.com/)

상선암향기드리온펜션 (043-422-2594, www.상선암의향기.com)

단양뜰펜션 (043-422-6783, www.danyanggarden.com)

펜션테라스에별이뜨면 (043-422-1464, www.terravill.com)

오봉산장펜션 (043-422-2800, www.ohbongpension.com)

소선암자연휴양림 (043-422-7839, https://sof.cbhuyang.go.kr:452/)

 

Tip

단양팔경 중 제4경인 사인암이 인근에 있다.

덕절산 줄기에 깎아지른 천변을 따라 치솟아 있는 기암절벽으로, 고려 때 단양 출신의 우탁이 사인(舍人) 벼슬을 할 때 이곳에서 자주 휴양했다고 하여 사인암이라 한다.

사인암 아래 하천의 유역 면적이 넓고 수심이 적당하여 여름 피서철의 물놀이 장소로 대단히 유명하다.


사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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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 선암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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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암포해수욕장 (학암포해변) - 동해안 같은 서해안, 아름다운 푸른 바다

 


서해안에서 가장 푸르고 깨끗하고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하면 서슴없이 꼽는 곳이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구례포, 신두리 해안 일대이다.

주변 경치도 좋고 물도 깊지 않은 데다 피서객들이 많아도 혼잡하다는 느낌이 별로 없는 좋은 해수욕장들이다.


 

태안 서북쪽 635번 지방도로를 타고 끝까지 들어가야 나오는 학암포해수욕장은 사람이 너무 많아 혼잡하지도 않고, 너무 없어 쓸쓸하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의 좋은 해수욕장이다. 모래 해안이 넓어 바닷물이 깨끗하고 푸른빛을 띠는, 서해안에서 흔치 않은 맑은 해변이다.

 

해수욕장 앞바다의 눈길을 끄는 큰 바위가 학암으로, 이곳을 얘기할 때 내세우는 간판 절경이다. 배타고 바위 뒤로 돌아가면 학이 날개를 펼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학암이라 한다.


 

어디든 이 등장하면 고고하고 낭만적인 느낌을 준다.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의 학소대는 하얀 빛 바위가 뿜어내는 시원스런 낭만이 있고, 문경 선유동 천학정은 고결하고 아름다운 절경이 선비를 연상시키며, 동해안 고성의 천학정은 장쾌한 낭만이 있다.

 

우리네 시골에서 흔히 붙이는 학바위라는 명칭도 고귀한 서정성을 감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학암포해수욕장의 학암은 또한 얼마나 귀하게 바다 위로 솟아 있는지! 게다가 이 바위 위로 지는 일몰 풍경은 압권이다. 여름 맑은 날 저녁에 이 해 지는 풍경을 꼭 보길 바란다.


 

이 해수욕장 옆으로 작은 포구가 있고 포구 옆에 다시 해수욕장이 이어진다. 이곳은 중국에서 날아오는 모래들이 쌓여 이루어진 사구(모래언덕)가 해안을 따라 길게 발달해 있고, 여름이면 각종 키 작은 풀들이 자라고 있어 멋진 풍경을 이루고 있다. 현재 보호 중이지만 허락된 장소에서는 야영을 하기도 한다.

 

서해안답게 조수간만의 차이가 있어 물이 빠지면 학암까지 갯벌을 따라 걸어갈 수 있다. 갯벌에서는 미리 준비한 호미와 각종 장비를 들고 조개를 캐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바닷물이 푸르고 수심도 깊지 않아 해수욕하기 좋으며, 유명도에 비해선 대체로 조용하므로 가족이나 친구, 연인 단위로 찾기엔 좋을 것이다. 동해안 같은 느낌이다.

 

, 소나무숲이 없는 것은 약점이다. 파라솔을 반드시 준비해가도록 한다.

 


여행 포인트: 해수욕장이지만 일몰의 명소이기도 하므로, 사계절 가볼 만한 해안이다. 여름 해수욕 여건이 좋아 아이 동반 여행, 친목을 위한 소규모 혹은 단체 여행, 연인들의 여행 등 모든 종류의 여행에 적합하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학암포해수욕장(2~3시간)15신두사구&신두리해수욕장(1시간 30)25태안마애불(40)



 

주소 및 기타 정보

주소: 충남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163-27

문의: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 관리사무소 041-672-9737

 

주차 공간에 약 70대 이상 주차 가능

입장료나 주차료를 따로 받지 않는다.

물 빠지면 갯벌 체험이 가능하므로 호미나 모종삽 등을 준비해 가면 좋다.

 

해수욕장 옆에 작은 항구가 있는데, 갯바위와 선착장, 방파제 일대에서 바다낚시가 많이 이루어진다. 바다낚시를 좋아한다면 준비해도 괜찮겠다.

 

해수욕장 가까이 학암포 오토캠핑장이 있다. 041-674-3224

화장실, 샤워장, 취사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한 오토캠핑에 적합하다.

 

가는 길

자가용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혹은 해미IC에서 나와 서산32번 국도태안을 거쳐 태안읍 북쪽 603번 지방도로를 이용, 원북면 삼거리에서 좌측, 634번 지방도로로 빠져 끝까지 가면 해수욕장이 나온다.

 

대중교통

서울 남부터미널(1688-0540, www.nambuterminal.com)에서 태안행 버스(40분 간격 배차)를 이용, 혹은 대전 복합터미널(1577-2259, www.djbusterminal.co.kr)에서 태안행 버스(40분 간격 배차)를 이용, 태안에 간다.

태안에서는 학암포행 버스가 직행 버스 6, 시내버스 10회 있다. 종점이 학암포해수욕장.

태안시외버스터미널(1688-2110)


맛집

해수욕장 옆 항구에 횟집들이 몇 개 있다. 그럭저럭 먹을 만하니 이곳에서 편하게 회를 먹고 술 한 잔 기울여도 되겠다.

오가는 길에 맛집에 들르겠다면 원북면 소재지(반계리)원풍식당(박속밀국낙지탕, 낙지볶음, 041-672-5057)달인맛집(꼬막비빔밥, 흑달래오리백숙, 041-675-7766)에 들러본다.


숙박

학암포해수욕장 앞에 펜션과 민박 시설들이 제법 있다. 펜션의 경우 고급 시설들은 아니지만, 숙박에 불편함은 없다.

 

학암포노을펜션 (041-674-7172, www.hakamponoel.com)

학암훼밀리콘도 (041-674-7297, www.hakampo.com)

썬라이즈펜션 (041-674-9998, www.sunrisei.com)

코스트밸리펜션 (041-674-1282, www.coastvalley.com) - 바다를 마주 한 깔끔한 목조 펜션

파도소리펜션 (010-8818-7107, www.파도소리.net) - 파도소리 들리는 흰색의 예쁜 펜션

호서모텔 (041-674-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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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515-121 | 학암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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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7.07.05 17:02 신고

    요즘처럼 무더위가 계속되는 이때는
    정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학암포 해수욕장
    풍경 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곳 잘보고 갑니다..

    • 자유여행인 2017.07.05 17:07 신고

      고맙습니다. 부산에서 가시기엔 꽤 먼곳이라 마음 먹고 가셔야 할 곳인 것 같습니다.
      푸른 서해안에도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 보령머드축제 - 한여름의 신나고 즐거운 머드 축제


 

문화인류학에서는 축제의 기원을 주술과 관련된 카니발(carnival)에서 찾는다. 사냥의 성공을 기원하거나 각종 제사, 제의에 벌였던 카니발로서의 축제, 농경사회가 되면서 풍성한 수확과 휴식기의 재충전을 위한 집단의식과 놀이로서의 축제가 된다.

그런데 현대 산업사회에서의 축제는 일상을 벗어난 놀이로서의 축제가 더욱 강조되어 이제 축제는 페스티발 (festival)이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직장인과 개인 사업가들이 여름휴가를 즐김으로써 이러한 도시인들을 수용하려는 여름 축제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축제들 중 새로운 관광자원을 이용해 현대 도시인의 구미에 맞는 이벤트를 시도하여 성공한 축제로 손꼽히는 것이 보령 머드축제이다. 이제 이 축제는 겨울의 화천 산천어축제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보령이라는 동네는 잘 몰라도 대천해수욕장 하면 누구나 다 고개를 끄덕인다.

본래의 지명인 대천이 1986년에 시로 독립했다가 다시 군 전체가 1995년에 보령시로 통합된 결과이다.

 

대천해수욕장의 경우 일찍부터 관광지화되어 일제 때인 1930년대부터 이미 외국인 휴양지로 자리 잡았고, 길이 약 3.5km, 폭 약 100m에 달하는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수욕장으로 시설과 규모면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다.

이러한 대천해수욕장과 시 권역 내의 136km에 달하는 긴 해안선, 그리고 이 해안에서 생산되는 머드를 주제로, 새로운 여름 축제의 전형을 만들어낸 것이 바로 보령 머드축제이다.


 

축제는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보통 7월 중하순 대천해수욕장에 관광객들이 많아질 때를 맞추어 열린다. (올해 2017년의 경우 721~730일까지 실시)

19987월에 처음 시작된 축제는 해마다 해수욕과 다양한 축제 행사를 즐기기 위한 인파를 불러 모으고 있으며, 기간도 초기의 4일간에서 지금은 1주일 이상으로 늘어났다.


 

보령의 천연자원이라 할 수 있는 해안의 고운 진흙, 머드는 성분 분석으로 원적외선이 대량 방출되고 미네랄, 게르마늄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크다고 하며, 품질도 이스라엘의 사해 진흙보다 우수하다고 한다.

 

이러한 머드축제이기에 행사 내용도 머드와 관련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머드게임 경연(미끄럼틀 오르기, 슬라이딩 멀리하기 등), 머드분장 콘테스트, 머드 홍보전, 머드 맛사지 체험, 해상 레포츠 체험, 머드 인간 마네킹, 머드 셀프 마사지, 거리퍼레이드 등이 있다.

기타 갯벌 마라톤대회, 갯벌극기체험, 머드 비누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들도 다양하게 벌어진다. 특히, 길이 25m의 미끄럼틀을 미끄러지는 머드슬라이딩, 교도소 모형을 만들어 이벤트를 진행하는 머드교도소, 해수욕장에 마련된 해변 셀프 마사지, 갯벌에서 자체 제작한 스키로 왕복하는 갯벌스키 등이 참여해 볼 만한 축제 행사이다.


 

이러한 행사들 중 머드 맛사지 체험은 보령산 천연 머드를 온몸에 바르고 피부 마사지와 일광욕을 하는 것이며, 머드 셀프 마사지는 진흙으로 친구, 연인, 가족들이 모여 머드를 같이 온몸에 바르는 행사로서 도시인들에게는 흥미로운 추억거리가 될 만한 이벤트를 갖추고 있다.

 

도시에서는 할 수 없는 색다른 것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한때의 즐거움이 될 수 있는 좋은 행사들이다. 물론 축제 자체의 지나친 상업성을 문제삼는 경우도 있지만, 즐거움을 극대화시켜 만족을 줄 수 있는 이러한 축제는 현대적 의미의 페스티발로서 자격이 충분하다고 본다.

오히려 자연환경과 지역 산업을 잘 조화시킨,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지역축제의 드문 예라고 평가할 수 있다.

 


 

@ 2017년 보령머드축제 정보

 

머드축제장은 입장료를 지불해야 들어갈 수 있다. 입장료의 30%는 인터넷 예매를 실시하고, 입장료의 70%는 현장에서 판매한다. 현장 판매의 경우 주말이라면 오전 중에 일찍 가야 한다.

인터넷 예매는 홈페이지에서 실시. 홈페이지는 www.mudfestival.or.kr

 

입장료는 월~목 성인 10,000, ~12000, 초등학교 4학년~고교생은 월~8,000, ~일은 10,000

초등학교 3학년 이하는 키드존이 따로 있다. ~7000, ~9,000

 

2017년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 날짜별로 행사가 정리되어 있다.

 



여행 포인트: 대개 축제는 7월 중하순 경에 벌어진다. 모든 행사들이 이 축제 기간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사람 많고 복잡하지만 축제를 즐기려면 일정을 맞추어 가야 한다. 아이 동반 가족여행, 연인들과 젊은층의 활동적이고 신나는 여행 코스로 좋다.

 

추천 여행 코스(12)

보령머드축제(2시간)5대천해수욕장 해수욕(2~3시간)1보령석탄박물관(1시간 30)10성주사지(1시간)20보령 냉풍욕장(1시간)

 

주소 및 기타 정보

주소: 충남 보령시 대해로 897-15 (신흑동 2022)

보령머드축제위원회 041-930-3882, www.mudfestival.or.kr

주차는 2,000여 대 이상 수용 가능

해수욕장 앞에 숙박, 음식점 등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빠짐없이 들어서 있음.

해수욕장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지므로 각종 편의시설도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는데, 북쪽 광장이 구광장, 남쪽 광장이 신광장이다. 주된 축제 행사는 신광장 쪽에서 이루어진다.

 

가는 길

자가용

서해안고속도로대천IC36번 국도대천해수욕장

 

대중교통

서울고속터미널(센트럴시티 터미널, 02-6282-0600)에서 보령(대천)행 고속버스 이용(1시간 간격 배차, 2시간 20분 소요)

인천종합터미널(032-430-7114)에서 보령(대천)행 직통 버스 이용(하루 4, 2시간 20분 소요)

보령에서는 시내 어디서든 대천해수욕장행 시내버스가 자주 있다. (시내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 약 15~20분 소요)

 

기차로는 장항선 - 서울 용산역(02-3780-5408)~대천역(041-935-7788) 하루 16회 운행 3시간 소요

대천역 앞에서 대천해수욕장 행 버스가 약 10분 간격으로 있다.

 

맛집

대천해수욕장 앞 신광장, 구광장 일대에 횟집들과 조개구이 집들이 많다. 특별히 나은 집은 없으므로 현장에서 직접 보고 사람 많은 집, 서비스 더 잘해주는 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조개구이 집들의 경우 그 맛과 신선도에 실망한 경우가 많았다. 그저 바다와 축제의 분위기에 취해 사먹는 것일 뿐, 맛집이라 할 수 없는, 혹은 수준이 떨어지는 집이 너무 많다. 조개가 아니라 고무를 씹는 것 같은 곳도 있었다. 주의할 것.

 

용하장횟집 (대천해수욕장 구광장, 활어회, 041-933-9977)

다포횟집 (대천해수욕장, 활어회, 041-933-3111, www.daposeafood.com)

충청도횟집 (대천해수욕장, 활어회, 041-933-9277)

참참조개구이회센터 (대천해수욕장, 모듬조개구이, 010-2472-1730)

통나무집사람들 (대천항 인근, 몽블랑스테이크, 통나무정식, 041-932-6666)

 

숙박

대천해수욕장 앞에 리조트, 모텔과 펜션, 민박 등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들이 있다.

만약 너무 비싸고 복잡하다면 보령시내로 나갈 경우 좀 더 저렴하고 여유 있게 숙박할 수 있다.

 

환상의 바다 리조트 (대천해수욕장, 041-931-1111, www.oceanoffantasy.com)

바다사랑펜션 (대천해수욕장, 041-932-8555, www.sealover.kr)

피터팬펜션 (대천해수욕장, 010-5273-6456, www.peterpanpension.com)

&설펜션 (대천해수욕장, 010-3800-7134, www.snspension.co.kr)

바닷가펜션 (대천해수욕장, 010-5053-6900, www.ppminbak.com)

프로방스호텔 (대천항 인근, 041-931-9988)

본가야호텔 (대천해수욕장, 041-931-7654, www.bongaya.com)

드라마모텔 (대천해수욕장, 041-932-0477, www.dramamotel.com)

코코넛모텔 (대천해수욕장, 041-934-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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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신흑동 2022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 | 보령머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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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봉해수욕장 (삼봉해변) - 안면도에서 해수욕은 여기!

 


2000년대 이후 안면도는 급격한 변화와 개발을 겪으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였고, 안면도 전역에 수많은 펜션들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섰다.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펜션이 많은 섬으로, 사계절 언제든 바다와 함께 하는 낭만의 여행지가 되었다.

특히, 안면도의 여름 해수욕장들이 각광을 받으며 여름 피서철이면 섬 전체가 여름 낭만을 즐기는 피서객들로 가득하다.

 


안면도 서부 해안을 따라 10여 개의 해수욕장들이 띠를 이루듯 길게 연이어져 있는데, 이들 중 해수욕 여건만으로 보았을 때 가장 해수욕하기 좋은 곳들이 북쪽의 삼봉~안면해수욕장 구간이다.

일단 모래의 질이 좋으며, 수심이 얕아 안전하고, 바다도 대체로 깨끗한 파란색이며 해안을 따라 소나무숲도 잘 발달되어 있어 여름에는 캠핑을 겸한 해수욕객이 복작거린다. 해안선도 길게 뻗어 있어 시원스럽다.

 

삼봉해수욕장은 북쪽 해안에 자리한 세 개의 기암들이 서로 어울려 인상적인 모양을 하고 있어 이름이 삼봉이다.



바다로 뛰어들려면 삼봉해수욕장으로 가라. 야트막한 모래 언덕과 소나무숲이 배경이 되어 길게 이어지므로 그늘에서 쉬거나 야영을 할 때 여건이 좋고, 모래도 부드러우며 수심도 적당하여 해수욕에는 최적의 조건이다.

100m 이상 들어가도 수심 1m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안전하기도 하다.


 

부드러운 규사로 이루어진 백사장 길이는 약 3km, 거의 일직선으로 뻗어 있어 시원스러우며, 백사장 폭은 약 300m이지만 밀물이 들면 많이 좁아진다. 여름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만, 혼잡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다. 적당히 사람이 많아 해수욕의 분위기를 내면서도 지나치게 복잡하지 않는 해수욕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곳이다.

한여름에 파라솔을 세워놓고 해수욕과 일광욕을 즐기고 봄, 가을에는 단단한 모래밭 산책을 즐길 일이다.



삼봉해수욕장은 사진 촬영의 명소이기도 하다. 해수욕장 북쪽 편에 해수욕장 이름을 낳게 한 삼봉이 바다 위에 나란히 서 있는데,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좋다. 해수욕장 뒤편 모래 언덕 위도 포인트. 그리고 이 일대는 일몰 촬영의 명소이기도 하다.

 

 

여행 포인트: 여름철 해수욕하기에는 안면도에서 가장 나은 곳이다. 한여름 성수기에 찾는 것이 가장 좋고, 다른 계절에 온다면 삼봉 일대를 산책하거나 일몰 풍경을 담아 가자. 가족 단위의 해수욕과 소규모 단체 여행, 연인들의 데이트 여행 등에 두루 좋다.

 

추천 여행 코스(12)

삼봉해수욕장(2~3시간)15꽃지해수욕장(갯벌 체험, 1시간 30~2시간)1→→안면도자연휴양림(1시간 30)20영목항(1시간)10안면도 서부해안 드라이브(1시간)

 

주소 및 기타 정보

주소: 충남 태안군 안면읍 삼봉길 (혹은 창기6)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관리사무소 041-672-9737

삼봉해수욕장 번영회 041-672-0338

 

화장실이 곳곳에 있고 시설도 깨끗한 편이다. 급수대와 샤워실(12,000)도 갖추어져 있다. 해수욕장을 끼고 민박집들이 여럿 있으며, 해안 뒤쪽과 해안에서 약간 떨어진 도로 일대에 펜션들이 제법 있다. 숲이 좋아 야영객들이 많은 편이다.


가는 길

자가용

서해안고속도로홍성IC40번 국도96번 지방도로서산A.B지구방조제77번 국도안면도안면도 들어서서 우측 해안도로백사장항을 지나 우측으로 삼봉해수욕장 안내판을 보고 진입

 

대중교통

교통은 편리한 편. 태안에서 삼봉을 거쳐 안면읍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1시간 간격)하거나, 안면읍에서 삼봉까지 가는 버스(하루 5)를 이용한다.

시간이 맞지 않으면 안면읍에서 택시를 이용. (택시비는 약 9,000~10,000),

안면읍까지는 태안읍과 서울 남부터미널, 대전 등에서 시외버스가 자주 있다.

(안면읍 버스터미널 041-673-8666, 태안버스터미널 041-674-2009)

 

맛집

삼봉해변 바로 앞에서 식사하기는 어렵다. 인근 백사장항이나 방포항, 안면읍 일대로 가는 것이 좋다.

 

바다이야기횟집 (백사장항, 활어회, 대하, 041-673-3638)

복음횟집 (백사장항, 활어회, 대하, 041-673-5349)

일송꽃게장백반 (안면읍내 인근, 간장게장, 꽃게탕, 041-674-0777)

딴뚝통나무집 (안면읍내 인근, 게국지, 굴밥, 꽃게탕, 041-673-1645)

송정꽃게집 (안면읍내 인근, 간장게장, 꽃게탕, 041-673-2666)

 

숙박

해수욕장 뒤편과 입구 길가에 펜션과 민박들이 제법 많다.

 

카리브해심펜션(010-8289-2466, www.haesim.co.kr)

에너벨리펜션(041-673-4900, www.beli.co.kr) - 예쁘게 지은 하얀색 목조 건물의 펜션

네이비블루펜션(041-673-0250, http://navyblue.anmyondo.co.kr/) - 넓은 잔디밭과 객실이 깔끔하다.

발리펜션(041-673-5078, www.valipension.com)- 해수욕장 인근, 흰색 톤의 유럽풍 펜션

행복으로의 초대 펜션(041-672-7355, http://anmyon.net/7happyinvite)

파도민박(041-672-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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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1304-3 | 삼봉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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