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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새해맞이 소문난 해돋이 명소

 

 

희망찬 2018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모든 분들께 새해의 행운과 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전국적으로 소문난 해맞이 명소들 사진을 보시고,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해맞이 하는 기분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제 사진들이니 임의로 퍼가시는 건 절대 안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 양양 낙산사 의상대

 

 

 

 

2) 강릉 경포 해변

 

 

 

 

3) 동해 추암

 

 

 

 

 

4) 영덕 강축 해안도로

 

 

 

5) 포항 호미곶

 

 

 

 

6) 울산 간절곶

 

 

 

 

 

7)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8) 거제 해금강

 

 

 

 

9) 남해 금산

 

 

 

 

10) 여수 향일암

 

 

 

 

11) 당진 왜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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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여행작가로서 저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임의로 퍼가시면 안됩니다.

 

 

 

 

 

 

 

 

 

 

 

 

  1. 空空(공공) 2017.12.30 09:54 신고

    멋진 새해 일출 장소를 소개해 주셨군요
    전 멀리는 못 가고 동네 뒤산에 오를 예정입니다^^

    • 자유여행인 2017.12.30 13:54 신고

      유명한 곳들 사진으로 감상하라고 올린 컨텐츠입니다~
      저도 1월 1일과 월초에는 아무데도 안갑니다~ ^^

 

 

# 고양이 예삐와 여행을 ~

 

 

예전부터 집 근처 사거리에서는 어떤 할아버지, 할머니가  트럭에 동물을 싣고 와 길가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닭, 토끼 등 애완용인데요,

고양이들이 아주 작은 새끼들이라 그렇게 귀여워서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곤 했지요.

 

이불 위에서 장난치는 예삐

 

처음엔 귀엽다가 그 다음엔 갇혀 있는 게 불쌍해 보였고,

그러면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리저리 정보를 수집하고는 계속 망설이다가 큰 맘 먹고 결국 고양이 새끼 한 마리 구입했습니다. (비용은 저렴하더군요)

 

워낙 자주 여행을 다니는 터라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그래도 강아지보다는 손이 덜 가고 하루 이틀 집을 비워도 알아서 생활할 듯하여 결국 키우기 시작했지요.

 

 

이름은 그저 가장 먼저 생각난 "예삐" 정했습니다.

한 달 정도 갓 넘은 터라 꽤 귀여웠습니다. 이빨과 발톱이 세서 몸이 상처 투성이가 됐지만요.

매일매일 챙겨줘야 할 것들이 있었지만, 혼자 생활하다 보니 위안이 되더군요.

 

 

그런데 최근에 강원도로 조금 길게 여행해야 할 듯하여 예삐를 데리고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고, 이녀석 화장실과 사료통, 사료 등을 챙겨서 차에 태워 여행을 떠났지요.

 

찜질방에서 잘 때는 어쩔 수 없이 차에 두고 내렸지만, 모텔에서 잘 때는 데리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어린 새끼라 천방지축 강아지나 다름없이 온데로 돌아다니고 장난을 치더군요.

 

어느 모텔방에서 목욕한 뒤. 목욕하기 싫어 난리를 친 뒤라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듯.

 

개인적인 여행 일정을 소화하면서 예삐를 챙기려니 평상시보다 신경도 많이 쓰이고 운전도 조심하는 등 좀 더 피곤하긴 했지만, 나름 즐거운 여행길이었습니다.

 

워낙 작고 귀여워서 사람들이 좀 관심을 보이기도 하더군요.

 

다음은 강릉 안목 커피거리 사진인데요, 바다 구경시켜 준다고 백사장에 나갔는데, 이놈이 제 어깨에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모자 위에도 올라가고 ,,, ㅎㅎ

 

그네에 앉아 있을 때. 뒤에 지나가는 사람의 목을 물고 있는 듯한 느낌.

어깨위에 딱 달라붙어 있는 예삐

 

차로 좀 길게 갈 때는 심심한지 차 안 전체를 돌아다니다 급기야는

제 손가락을 물고, 상처내고 아주 장난 아닙니다.

이럴 때는 차를 세우고 조금 놀아주다 다시 가지요.

 

 

운전석 아래 발 밑 그늘진 곳에서 잠을 자기도 하다가, 나중에는 아예 계기판 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내버려두니까 나중에는 계기판 속에서 느긋하게 잠을 청하더군요. ^^;;  침대도 아니고. 나 원~  

 

 

 

다른 건 괜찮은데, 속도계가 안보여서 ,, ㅎㅎ 나 참;;

 

... 그래도 그냥 운전했습니다.  너무 편안해 보이더군요. ㅋㅋ

 

 

앞 좌석 앞유리 바로 아래를 어슬렁거리기도 하고, 뒷좌석 유리에서 잠을 자기도 하고,,, 하루 이틀 지나니  차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이었습니다.

 

 

차 세우고 있을 때, 앞유리에서 놀던 녀석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견하면, 깜짝 놀라거나 인형이니 아니니 논쟁을 벌이면서 자세히 쳐다보기도 합니다. ^^;

 

 

돌아오는 날 약간 비가 내리길래 와이퍼를 돌렸더니 신기한가 봅니다.

하도 웃겨서,  

졸음쉼터에 차를 세우고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별일 없다면 이제 이녀석과 앞으로 오랜 세월을 같이 하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길고양이를 만들어선 안되겠지요.

 

챙길 게 많아졌지만, 앞으로 여행도 자주 데리고 다니려 합니다. ㅎㅎ 

 

 

 

그동안 피곤했나 봅니다. 집에 와서 잠이 좀 많아졌어요. ㅋ

 

 

 

  1. 空空(공공) 2017.10.20 11:55 신고

    보는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 다랭이마을


어느 주름진 할아버지 할머니가

파도를 산 위에 끌어 올려

하늘 아래

구비굽이 논 줄기를 형성했으니

마을에 내려앉은

논등성이가

설흘산 산등성이에 안기다.

가파른 바다가

팍팍한 비탈에 유려하게 그어놓은 선

아름답기에

애처롭고 비장한 주름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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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5 


# 남해도 가천 다랭이마을의 다랭이논과 마을 아래 푸른 바다를 보고 지은 시 






* 안개 



하얀 안개의 바다가 

산 중턱에 내려 앉아 

무엇이 그리운지 

푸른 소나무 

가지와 나뭇잎, 

산 아래 마을까지 

모두 

놓치지 않게 

꼬옥 

품에 안고 있다. 


안개의 하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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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4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덕유산 일대를 지나치며, 비오고 안개 낀 풍경을 보고 

휴게소에서 바로 작성한 시 






# 재미있고 별난 지명 스토리텔링

 

물건리 방조어부림 


최근 도로명 주소로 바뀌었지만, 과거 지번주소로 볼 때 재미있고 별난 지명들이 꽤 있었지요.

그 실재했던 지명들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 창작입니다. (참 할 일 없죠??)

 

 

굵은 글씨가 동네 이름입니다.

 

 

냄새난다,  방구마을

 

오줌 마려  방광리 


소변 아닌  대변항

 

라면 말고  국수리

라면 말고  우동리

 

생물 아닌  물건리

 

비 오는 날 생각나는  파전리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소주리

 

19금  야동리

 

머리 아닌  대가리

 

발목 아닌  손목리

 

말만 하면 뻥,  구라리


고스톱 5점짜리  고도리

 

못 박는다  망치리

 

대포 떨어진  포탄리


악마가 나타났다  사탄동


무섭다  공포리

 

앉으면 편안해  방석리

 

직업 없어  백수리

 

손오공이 나타났다  오공리



이상입니다~~~~  잠시라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 


물건리 앞바다






  1. 영도나그네 2017.04.26 16:41 신고

    역시 우리나라 지명은 이렇게 아름답고
    정겨운 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 재미있고 황당한 여행지 사진들 - 그저 편하게 즐기세요 





날씨가 안 좋은 날에는 기분도 가라앉기 마련인데요, 

기분전환 삼아 생각나는 대로 몇 종류 여행지 사진들 올립니다. 편하게 감상하세요~~~~ 



1) 용이 자동차를 삼켰다 뱉었다 ~~~ !! 


용머리에서 불이 아니라 버스를 뱉어냅니다.   화아악~~!! 

 


다시 25인승 버스를 통째로 삼킵니다.   커어업~~! 



그리고 이번에는 트럭을 뱉어냅니다.   쿠하~~ 



경남 남해도 남해대교를 건너 아래 노량으로 내려가면 항구에 거북선이 있습니다. 

이 거북선 용머리를 남해대교에 잘 맞추면 이런 사진들이 나옵니다. 


혹시 가시면 거북선 용머리 놀이 해보세요~~~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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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런 커피 전문점이 ~~~ 짝퉁 커피 브랜드, 그러나 토종 !! 


사진 보시면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마크가 있습니다만, 



잘 보시면 아니지요?  스타벅스의 짝퉁, 묵호벅스입니다. 

좀더 주변을 확대하면 이렇습니다.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언덕 위 논골담길 묵호 등대 마을의 벽화 중 하나입니다. 

로고만 있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없으니 좀 아쉽네요. 


로얄티를 한 푼도 지불하지 않는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묵호벅스로 오세요~~~ 

오징어와 소주도 있습니다. ... ㅋㅋ   (커피잔에도 로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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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 마음을 잘 아는 또다른 토종 커피 전문점 ~ 


여행 가서 이곳저곳 걸어다니다 보면 땀도 나고 목마르지요? 그럴 때 가는 곳,, 



프랑스 파리에는 마르뜨 언덕이 있고 경남 통영 동피랑마을에는 몽마르다 언덕이 있습니다. 

막상 올라가면 아래처럼 제법 귀엽게 꾸며놓았죠? 언덕 위라 전망이 좋습니다. 


경사가 가팔라 힘들고 목 마르면 이곳에 들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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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을 전체가 19금 !!!!! ~~~~~~~ 


요즘에는 제법 알려졌죠? 

아이들은 절대 가면 안 되는 곳. 



이곳은 물에 빠진 처녀신에게 고기잡이 잘 되게 해달라고 비는 해신당인데, 


이 안에 물건들이 있지요. 



음... 

이곳까지 오는 길에 숱한 물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저 한두 개도 아니고 수십 개가 깔렸습니다.  

좋은 조각품을 뽑는 대회도 합니다. 농담 아닙니다. 뽑히면 전시(?)의 영광을 누립니다. 


가장 힘 있는 것은,,,, 아래 입니다. 



보기만 해도 후덜덜이죠? ^^ 


뭐,, 꽤 많습니다만, 이정도만 올립니다. 


강원도 삼척시 신남마을 해신당공원, 혹은 성민속공원의 풍경입니다. 요즘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도 꽤 찾더군요~~~~ ^^;  (아이에게 뭐라고 설명을 하는지,,, )

우리나라 유일, 아니 세계에서 유일한 남근 조각공원으로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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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충북 괴산에는 기묘한 나무들이 있다 ~~~~ !!!!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충북 괴산에는 보기에도 흥미로운 나무들이 여럿 있습니다. 


뿌리가 다른데, 같이 자라다가 가지가 붙어버린 나무를 연리지라고 부르지요? 

전국적으로 여러 개 있지만,  정말 흔치 않은 경우인데,,, 이 괴산에만 두 개가 있지요. 



위는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에 있는 연리지입니다. 

아래는 걷기 코스인 산막이옛길에 있는 연리지입니다. 


 

이 연리지 앞에는 "저를 백 번 찾아오시면 당신도 소중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답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백 번 이라,,,  

이 나무 옆에 집 짓고 살지 않으면  도저히 사랑을 이룰 수 없겠어요. 


그리고 이 산막이길에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무가 있다(괴산군 측 주장)고 합니다. 


이것도 19금(!!!)입니다. 



정사목입니다.  점잖게 표현하면 사랑나무인데,  열정이 느껴지는군요. 

좀더 가까이서 보면,, 



괴산군 측에서 나무에 친절하게 남성과 여성을 표시해 주었습니다.

안 그래도 알 것 같은데,,,,,, 너무 친절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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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생각 나는 대로 올렸습니다. 

세상이 팍팍하긴 하지만, 가끔은 좀 즐겁게 살아야죠. 


몇 개월 지나 또 생각나면 올리겠습니다. ~~~ ^^ 

 


  1. 영도나그네 2017.04.12 17:56 신고

    햐!
    정말 재미있고 황당한 사진들을 모아 놓으셨군요..
    잠시나마 미소짓고 쉬어 갈수 있었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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